“공천서 소수 권력자·계파 영향력 못 미칠것”

입력 2016.01.18 (17:02) 수정 2016.01.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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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총선 후보 공천 과정에서 소수 권력자와 계파의 영향력이 전혀 미치지 못할 것이며, 그 결과 우리나라 정치의 후진성을 드러내는 계파 정치는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안대희 전 대법관의 서울 지역구 출마선언과 관련해 자신의 험지출마 요청은 권유였지 강요는 아니었다며 지역구 선택은 어디까지나 본인들에게 맡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또 이번에 새누리당은 100% 상향식 공천원칙을 확립했기 때문에 각 지역에서 투명하게 경선해서 후보를 정하고 승복하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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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천서 소수 권력자·계파 영향력 못 미칠것”
    • 입력 2016-01-18 17:05:19
    • 수정2016-01-18 17: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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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총선 후보 공천 과정에서 소수 권력자와 계파의 영향력이 전혀 미치지 못할 것이며, 그 결과 우리나라 정치의 후진성을 드러내는 계파 정치는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안대희 전 대법관의 서울 지역구 출마선언과 관련해 자신의 험지출마 요청은 권유였지 강요는 아니었다며 지역구 선택은 어디까지나 본인들에게 맡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또 이번에 새누리당은 100% 상향식 공천원칙을 확립했기 때문에 각 지역에서 투명하게 경선해서 후보를 정하고 승복하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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