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들어 서울에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자 서울시가 종합 상황실 가동 등 비상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24시간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복지대책반 등 9개 분야로 나눠 비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한 재난 도우미들이 쪽방촌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확인하고 진료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주민센터와 노인회관 등 시내 공공시설 8백여 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해 심야 시간대에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건설 공사장을 방문해 혹한기 작업 중지를 확인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24시간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복지대책반 등 9개 분야로 나눠 비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한 재난 도우미들이 쪽방촌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확인하고 진료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주민센터와 노인회관 등 시내 공공시설 8백여 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해 심야 시간대에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건설 공사장을 방문해 혹한기 작업 중지를 확인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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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파주의보…서울시 ‘종합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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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7:09:18
올겨울 들어 서울에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자 서울시가 종합 상황실 가동 등 비상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24시간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복지대책반 등 9개 분야로 나눠 비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한 재난 도우미들이 쪽방촌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확인하고 진료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주민센터와 노인회관 등 시내 공공시설 8백여 곳을 '한파 쉼터'로 지정해 심야 시간대에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건설 공사장을 방문해 혹한기 작업 중지를 확인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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