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도 3살 여아 어머니 학대로 숨져

입력 2016.01.18 (17:08) 수정 2016.01.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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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반인륜적인 자녀 학대가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일본에서도 어머니가 친자식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은 지난 12일 도쿄 북서부 사이타마현 사야마시의 맨션에서 3살된 여아를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이 22살 된 여아의 어머니와 24살 동거남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여야를 학대하고 여아의 목에 줄을 걸어 벽장 속에 감금했다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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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서도 3살 여아 어머니 학대로 숨져
    • 입력 2016-01-18 17:11:40
    • 수정2016-01-18 17: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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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반인륜적인 자녀 학대가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일본에서도 어머니가 친자식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언론은 지난 12일 도쿄 북서부 사이타마현 사야마시의 맨션에서 3살된 여아를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이 22살 된 여아의 어머니와 24살 동거남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여야를 학대하고 여아의 목에 줄을 걸어 벽장 속에 감금했다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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