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변회, ‘수면 내시경 환자 성추행 의혹’ 50대 의사 고발

입력 2016.01.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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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내시경을 받는 여성환자를 성추행한 의혹이 제기된 50대 의사에 대해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한국 여성변호사회는 서울 강남의 한 건강검진센터 내시경 센터장이었던 58살 Y 씨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여성변호사회는 Y 씨가 수면마취 상태인 여성 환자들을 수차례 성추행했고, 이를 옆에서 지켜봐야 했던 간호사들에게도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했다며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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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변회, ‘수면 내시경 환자 성추행 의혹’ 50대 의사 고발
    • 입력 2016-01-18 17:21:02
    사회
수면 내시경을 받는 여성환자를 성추행한 의혹이 제기된 50대 의사에 대해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한국 여성변호사회는 서울 강남의 한 건강검진센터 내시경 센터장이었던 58살 Y 씨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여성변호사회는 Y 씨가 수면마취 상태인 여성 환자들을 수차례 성추행했고, 이를 옆에서 지켜봐야 했던 간호사들에게도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했다며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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