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통 큰 경영’ 다짐…박 대통령 참석

입력 2016.01.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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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6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국가와 사회를 생각하는 '통 큰 경영'을 다짐했습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 배분과 공정성 회복을 두 축으로,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전환돼야 한다"고 말하고, "중소기업인도 통 큰 경영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과 창업, 해외진출 등의 경제혁신과 부흥을 위해 중소기업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주형환 산업부 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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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통 큰 경영’ 다짐…박 대통령 참석
    • 입력 2016-01-18 18:46:47
    경제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6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국가와 사회를 생각하는 '통 큰 경영'을 다짐했습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원 배분과 공정성 회복을 두 축으로,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전환돼야 한다"고 말하고, "중소기업인도 통 큰 경영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으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과 창업, 해외진출 등의 경제혁신과 부흥을 위해 중소기업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주형환 산업부 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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