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프트웨어 업체인 '한글과 컴퓨터'를 사칭해 악성코드를 심는 이메일이 퍼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글과 컴퓨터 등은 지난주부터 자사를 사칭해 보안 자동 업데이트를 진행하라는 메일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분석 결과 이 이메일에 첨부된 실행 파일을 내려받으면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면서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이렇게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는 추가로 원격 제어도 가능해 피해가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컴 측은 보안 진행을 유도하는 이메일을 직접 발송하지 않는다며 한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려면 '한컴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나 홈페이지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글과 컴퓨터 등은 지난주부터 자사를 사칭해 보안 자동 업데이트를 진행하라는 메일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분석 결과 이 이메일에 첨부된 실행 파일을 내려받으면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면서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이렇게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는 추가로 원격 제어도 가능해 피해가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컴 측은 보안 진행을 유도하는 이메일을 직접 발송하지 않는다며 한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려면 '한컴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나 홈페이지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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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컴 사칭한 보안업데이트 메일 유포…악성코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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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9:14:22
최근 소프트웨어 업체인 '한글과 컴퓨터'를 사칭해 악성코드를 심는 이메일이 퍼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글과 컴퓨터 등은 지난주부터 자사를 사칭해 보안 자동 업데이트를 진행하라는 메일이 유포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분석 결과 이 이메일에 첨부된 실행 파일을 내려받으면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면서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이렇게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는 추가로 원격 제어도 가능해 피해가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컴 측은 보안 진행을 유도하는 이메일을 직접 발송하지 않는다며 한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려면 '한컴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나 홈페이지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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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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