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의 수원 삼성이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으로부터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의 독점적 사용권을 보장받았습니다.
수원 구단은 오늘 지난 2개월 동안 월드컵관리재단과 실무 협상을 벌인 끝에, 올해부터 홈경기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대한 독점권 상업권리를 보장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원 구단은 경기장 사용료와 광고 사용료, 기타 시설 임대료를 항목별로 내던 기존 방식 대신, 올해부터는 연간 고정비용을 내고 경기장에 대한 독점적 사용권을 보장받게 됐습니다.
수원 구단은 그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임대해 써오다가, 지난해 월드컵 관리재단이 전광판 아래 LED광고판을 설치하면서 독점적 광고 권리를 놓고 의견 충돌을 빚어왔습니다.
수원 구단은 오늘 지난 2개월 동안 월드컵관리재단과 실무 협상을 벌인 끝에, 올해부터 홈경기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대한 독점권 상업권리를 보장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원 구단은 경기장 사용료와 광고 사용료, 기타 시설 임대료를 항목별로 내던 기존 방식 대신, 올해부터는 연간 고정비용을 내고 경기장에 대한 독점적 사용권을 보장받게 됐습니다.
수원 구단은 그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임대해 써오다가, 지난해 월드컵 관리재단이 전광판 아래 LED광고판을 설치하면서 독점적 광고 권리를 놓고 의견 충돌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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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수원, 월드컵재단과 경기장 독점적 사용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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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9:20:49
프로축구 K리그의 수원 삼성이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으로부터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의 독점적 사용권을 보장받았습니다.
수원 구단은 오늘 지난 2개월 동안 월드컵관리재단과 실무 협상을 벌인 끝에, 올해부터 홈경기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대한 독점권 상업권리를 보장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원 구단은 경기장 사용료와 광고 사용료, 기타 시설 임대료를 항목별로 내던 기존 방식 대신, 올해부터는 연간 고정비용을 내고 경기장에 대한 독점적 사용권을 보장받게 됐습니다.
수원 구단은 그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임대해 써오다가, 지난해 월드컵 관리재단이 전광판 아래 LED광고판을 설치하면서 독점적 광고 권리를 놓고 의견 충돌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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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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