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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여당 예비후보가 유치원장 시위 주도”
입력 2016.01.18 (21:04) 수정 2016.01.18 (22:02) 사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놓고 지난 13일 경기도의회에서 벌어진 유치원장 시위는 불법 정치 활동으로 보인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 시위를 주도한 이모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회장은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라며 지난달 14일 원장직을 사퇴해 대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유치원장 시위에 관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같은 활동은 새누리당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별개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날 시위를 주도한 이모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회장은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라며 지난달 14일 원장직을 사퇴해 대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유치원장 시위에 관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같은 활동은 새누리당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별개라고 말했습니다.
- 더민주 “여당 예비후보가 유치원장 시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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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21:04:16
- 수정2016-01-18 22:02:55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놓고 지난 13일 경기도의회에서 벌어진 유치원장 시위는 불법 정치 활동으로 보인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 시위를 주도한 이모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회장은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라며 지난달 14일 원장직을 사퇴해 대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유치원장 시위에 관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같은 활동은 새누리당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별개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날 시위를 주도한 이모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도회장은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라며 지난달 14일 원장직을 사퇴해 대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이 유치원장 시위에 관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같은 활동은 새누리당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별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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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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