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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요정에 날개를!…빙상 영재 프로그램 가동
입력 2016.01.18 (21:49) 수정 2016.01.18 (22:4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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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 종합선수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유영이 태릉빙상장 훈련 등 국가대표급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빙상연맹은 유망주들을 일찌감치 발굴관리하는 빙상 영재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인데요..

<리포트>

나이가 어려 태극마크는 달지 못했지만, 유영은 빙상영재의 자격으로 태릉에 남게 됐습니다.

안정적인 훈련환경과 체력과 의무 등 국가대표 전담팀의 지원.

여기에 자신의 우상 김연아의 소속사와 계약해, 김연아로부터 직접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인터뷰> 유영(문원초) : "국가대표 못되어서 아쉬웠는데 넓은 데서 훈련해서 좋고요. 언니들이랑 훈련해서 더 좋아요."

피겨 종합선수권 5위안에 이름을 올린 유영과 임은수, 김예림의 초등학교 3인방.

그리고 오늘(18일) 막을 내린 스피드 주니어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를 합작한 박기웅-박지우 남매까지.

유망주들의 성장은 한국빙상에 희망과 과제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평창팀으로는 4년 후, 그리고 8년 후 올림픽에 나설 예비 스타들에 대한 관리가 불가능한 상태기 때문입니다.

세계 1인자의 자리에 오른 김연아와 이상화, 그리고 심석희의 사례에서 보듯, 빙상 유망주들은 대다수가 초등학교시절 이미 두각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8살부터 10대 초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일본 피겨의 신인발굴 합숙 프로그램을 참고할 필요도 있습니다.

<인터뷰> 사공경원(빙상연맹 부회장) : "유망주에 대한 지원은요 빙상에 다른 쇼트트랙이나 스피드 같은 부분도 있기때문에 향후 좀더 뭐 보완을 해서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임시방편에 불과한 특별법이 아닌, 빙상 유망주들을 키우는 체계적인 영재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피겨 요정에 날개를!…빙상 영재 프로그램 가동
    • 입력 2016-01-18 21:50:18
    • 수정2016-01-18 22:43:27
    뉴스 9
<앵커 멘트>

피겨 종합선수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유영이 태릉빙상장 훈련 등 국가대표급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빙상연맹은 유망주들을 일찌감치 발굴관리하는 빙상 영재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인데요..

<리포트>

나이가 어려 태극마크는 달지 못했지만, 유영은 빙상영재의 자격으로 태릉에 남게 됐습니다.

안정적인 훈련환경과 체력과 의무 등 국가대표 전담팀의 지원.

여기에 자신의 우상 김연아의 소속사와 계약해, 김연아로부터 직접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인터뷰> 유영(문원초) : "국가대표 못되어서 아쉬웠는데 넓은 데서 훈련해서 좋고요. 언니들이랑 훈련해서 더 좋아요."

피겨 종합선수권 5위안에 이름을 올린 유영과 임은수, 김예림의 초등학교 3인방.

그리고 오늘(18일) 막을 내린 스피드 주니어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를 합작한 박기웅-박지우 남매까지.

유망주들의 성장은 한국빙상에 희망과 과제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평창팀으로는 4년 후, 그리고 8년 후 올림픽에 나설 예비 스타들에 대한 관리가 불가능한 상태기 때문입니다.

세계 1인자의 자리에 오른 김연아와 이상화, 그리고 심석희의 사례에서 보듯, 빙상 유망주들은 대다수가 초등학교시절 이미 두각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8살부터 10대 초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일본 피겨의 신인발굴 합숙 프로그램을 참고할 필요도 있습니다.

<인터뷰> 사공경원(빙상연맹 부회장) : "유망주에 대한 지원은요 빙상에 다른 쇼트트랙이나 스피드 같은 부분도 있기때문에 향후 좀더 뭐 보완을 해서 지원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임시방편에 불과한 특별법이 아닌, 빙상 유망주들을 키우는 체계적인 영재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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