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맹추위…충남·호남 최고 20cm 눈 더 내려

입력 2016.01.18 (21:57) 수정 2016.01.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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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위와 눈이 함께 찾아왔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에는 한파 특보가, 충남과 호남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며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치겠고 제주도도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충청과 남부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수도권은 대체로 맑겠고 충청도는 저녁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8도에 머무는 등 맹추위가 예상됩니다.

강원 내륙은 아침에 영하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영남은 오전까지 눈이 오겠고 부산의 아침 기온 영하 6도로 오늘보다 10도나 낮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 그쳤다 내리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대한 절기를 앞두고 이번 주에는 계속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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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맹추위…충남·호남 최고 20cm 눈 더 내려
    • 입력 2016-01-18 21:58:06
    • 수정2016-01-18 22:09:15
    뉴스 9
오늘은 추위와 눈이 함께 찾아왔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에는 한파 특보가, 충남과 호남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며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치겠고 제주도도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충청과 남부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수도권은 대체로 맑겠고 충청도는 저녁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8도에 머무는 등 맹추위가 예상됩니다.

강원 내륙은 아침에 영하 2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영남은 오전까지 눈이 오겠고 부산의 아침 기온 영하 6도로 오늘보다 10도나 낮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 그쳤다 내리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대한 절기를 앞두고 이번 주에는 계속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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