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8일 프랑스 경제가 비상상황이라면서 20억 유로, 우리 돈 약 2조6천400억 원을 투입해 실업률을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프랑스 실업자 수는 올랑드 대통령이 집권한 3년 반 전보다 70만 명 이상 늘었고 실업률도 9.8%에서 11%까지 상승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2012년 대선에서 일자리 창출을 주요 선거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됐습니다.
<끝>
현재 프랑스 실업자 수는 올랑드 대통령이 집권한 3년 반 전보다 70만 명 이상 늘었고 실업률도 9.8%에서 11%까지 상승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2012년 대선에서 일자리 창출을 주요 선거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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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랑드 ‘경제비상사태’ 선언…“실업대책에 2조6천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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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22:01:24
(파리=연합뉴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8일 프랑스 경제가 비상상황이라면서 20억 유로, 우리 돈 약 2조6천400억 원을 투입해 실업률을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프랑스 실업자 수는 올랑드 대통령이 집권한 3년 반 전보다 70만 명 이상 늘었고 실업률도 9.8%에서 11%까지 상승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2012년 대선에서 일자리 창출을 주요 선거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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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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