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제재가 해제된 이란이 원유 생산량을 하루 50만 배럴로 늘렸습니다.
이란 석유공사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성명을 통해 제재가 해제됨에 따라 이란은 하루 원유 생산량을 50만 배럴로 늘릴 준비가 됐으며 오늘 지시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는 이란의 공급 증가 전망에 따라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란 석유공사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성명을 통해 제재가 해제됨에 따라 이란은 하루 원유 생산량을 50만 배럴로 늘릴 준비가 됐으며 오늘 지시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는 이란의 공급 증가 전망에 따라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란, 원유 생산량 하루 50만배럴로 늘려
-
- 입력 2016-01-18 22:23:35
국제사회의 제재가 해제된 이란이 원유 생산량을 하루 50만 배럴로 늘렸습니다.
이란 석유공사는 현지 시간으로 18일 성명을 통해 제재가 해제됨에 따라 이란은 하루 원유 생산량을 50만 배럴로 늘릴 준비가 됐으며 오늘 지시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는 이란의 공급 증가 전망에 따라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
송명훈 기자 smh@kbs.co.kr
송명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