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 전 중국 돈’ 꾸러미째 발견
입력 2016.01.18 (23:32)
수정 2016.01.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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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복룡동의 한 무덤에서 원삼국 시대인 1세기초 중국 신나라 화폐인 '화천' 50여점이 꾸러미로 출토됐습니다.
이 화폐는 기원 후 14년부터 40년까지 26년만 통용된 것으로, 당시 중국과 직접 교역을 했던 정치 집단이 전라도를 중심으로 한반도 서남부 지역에 형성됐음을 알 수 있다고 동북아지석묘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이 화폐는 기원 후 14년부터 40년까지 26년만 통용된 것으로, 당시 중국과 직접 교역을 했던 정치 집단이 전라도를 중심으로 한반도 서남부 지역에 형성됐음을 알 수 있다고 동북아지석묘연구소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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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 년 전 중국 돈’ 꾸러미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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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23:40:54
- 수정2016-01-19 00:49:20
광주광역시 복룡동의 한 무덤에서 원삼국 시대인 1세기초 중국 신나라 화폐인 '화천' 50여점이 꾸러미로 출토됐습니다.
이 화폐는 기원 후 14년부터 40년까지 26년만 통용된 것으로, 당시 중국과 직접 교역을 했던 정치 집단이 전라도를 중심으로 한반도 서남부 지역에 형성됐음을 알 수 있다고 동북아지석묘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이 화폐는 기원 후 14년부터 40년까지 26년만 통용된 것으로, 당시 중국과 직접 교역을 했던 정치 집단이 전라도를 중심으로 한반도 서남부 지역에 형성됐음을 알 수 있다고 동북아지석묘연구소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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