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서명 운동 참여
입력 2016.01.19 (06:10)
수정 2016.01.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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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직접 동참했습니다.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느냐며 경제활성화법 등 처리를 국회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관련 법안 입법 촉구 서명 운동 현장을 찾아 직접 서명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얼마나 답답하시면 서명운동까지 벌이시겠습니까?"
대한상의 등 30여 개 경제, 시민단체는 최근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노동개혁법 등 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일반 국민 자격으로 민간 차원의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저도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 또 테러법. 정부도 빨리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를 그동안 했는데도 안 돼서 너무 애가 탔는데 당사자인 여러분들은 정말 심정이 어떠실지 짐작이 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냐며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까 국민들이 나서서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생각합니다."
오후에는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면서 노동개혁법 가운데 파견법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직접 동참했습니다.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느냐며 경제활성화법 등 처리를 국회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관련 법안 입법 촉구 서명 운동 현장을 찾아 직접 서명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얼마나 답답하시면 서명운동까지 벌이시겠습니까?"
대한상의 등 30여 개 경제, 시민단체는 최근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노동개혁법 등 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일반 국민 자격으로 민간 차원의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저도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 또 테러법. 정부도 빨리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를 그동안 했는데도 안 돼서 너무 애가 탔는데 당사자인 여러분들은 정말 심정이 어떠실지 짐작이 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냐며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까 국민들이 나서서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생각합니다."
오후에는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면서 노동개혁법 가운데 파견법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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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경제활성화 입법 촉구 서명 운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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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9 06:12:40
- 수정2016-01-19 07:24:29
![](/data/news/2016/01/19/3217673_80.jpg)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직접 동참했습니다.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느냐며 경제활성화법 등 처리를 국회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관련 법안 입법 촉구 서명 운동 현장을 찾아 직접 서명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얼마나 답답하시면 서명운동까지 벌이시겠습니까?"
대한상의 등 30여 개 경제, 시민단체는 최근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노동개혁법 등 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일반 국민 자격으로 민간 차원의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저도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 또 테러법. 정부도 빨리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를 그동안 했는데도 안 돼서 너무 애가 탔는데 당사자인 여러분들은 정말 심정이 어떠실지 짐작이 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냐며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까 국민들이 나서서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생각합니다."
오후에는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면서 노동개혁법 가운데 파견법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직접 동참했습니다.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느냐며 경제활성화법 등 처리를 국회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관련 법안 입법 촉구 서명 운동 현장을 찾아 직접 서명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얼마나 답답하시면 서명운동까지 벌이시겠습니까?"
대한상의 등 30여 개 경제, 시민단체는 최근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국민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노동개혁법 등 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일반 국민 자격으로 민간 차원의 입법 촉구 서명 운동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저도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 또 테러법. 정부도 빨리 통과시켜 달라고 호소를 그동안 했는데도 안 돼서 너무 애가 탔는데 당사자인 여러분들은 정말 심정이 어떠실지 짐작이 됩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냐며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까 국민들이 나서서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생각합니다."
오후에는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면서 노동개혁법 가운데 파견법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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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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