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어느 것이 진짜?”…놀라운 입체 그림

입력 2016.01.19 (06:50) 수정 2016.01.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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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물을 볼 때 크기나 입체감 등으로 실제와 다르게 보는 현상을 착시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착시 현상처럼 사람들의 눈을 감쪽같이 속인 정교한 그림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먹음직스러운 두 개의 핫도그!

그런데 부엌칼로 내려치자 오른쪽 것만 멀쩡하게 모양을 유지했는데요.

갓 만든 핫도그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실제와 똑같이 그려낸 평면 그림이었던 겁니다.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는 이 작품들은 모두 영국 웨일스에서 활동하는 한 아티스트의 솜씨인데요.

보는 사람들이 진짜라고 착각할 만큼 정밀한 명암 표현과 입체적인 스케치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에 이어 사탕과 달걀까지, 자세히 보지 않거나, 직접 건드리지 않으면 정체를 알아차리기가 힘든데요.

단순한 평면 그림을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그의 스케치 솜씨!

보고 또 봐도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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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어느 것이 진짜?”…놀라운 입체 그림
    • 입력 2016-01-19 06:49:04
    • 수정2016-01-19 1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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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물을 볼 때 크기나 입체감 등으로 실제와 다르게 보는 현상을 착시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착시 현상처럼 사람들의 눈을 감쪽같이 속인 정교한 그림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먹음직스러운 두 개의 핫도그!

그런데 부엌칼로 내려치자 오른쪽 것만 멀쩡하게 모양을 유지했는데요.

갓 만든 핫도그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실제와 똑같이 그려낸 평면 그림이었던 겁니다.

놀라운 반전을 선사하는 이 작품들은 모두 영국 웨일스에서 활동하는 한 아티스트의 솜씨인데요.

보는 사람들이 진짜라고 착각할 만큼 정밀한 명암 표현과 입체적인 스케치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에 이어 사탕과 달걀까지, 자세히 보지 않거나, 직접 건드리지 않으면 정체를 알아차리기가 힘든데요.

단순한 평면 그림을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그의 스케치 솜씨!

보고 또 봐도 감탄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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