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얼린 청바지’로 이웃에 웃음을

입력 2016.01.20 (18:18) 수정 2016.01.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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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

'재치있는 퍼포먼스'로 혹한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눈 쌓인 도로에 꽁꽁 얼어붙은 청바지들이 서 있습니다.

집 앞마당에도 마치 예술작품처럼 얼린 청바지가 나와있는데요.

미국 미네소타 주 주민들이 청바지를 얼려 세워둔 겁니다.

겨울이 긴 이 지역에서 이웃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한 주민이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마을 전체로 퍼진 건데요.

얼마나 추운지.. 바지가 얼기까지 2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극한의 추위를 실험한 영상도 화제인데요.

밤 사이 얼어붙은 생화들을 바닥에 내리치자 산산조각나며 바스라집니다.

캐나다에선 뜨거운 물 한 컵을 공중에 뿌리자, 이내 눈가루처럼 떨어지는가 하면..

물에 적셔 걸어둔 티셔츠는 4분 만에 얼어붙어 돌처럼 딱딱해지는 영상이 겨울 추위를 증명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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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얼린 청바지’로 이웃에 웃음을
    • 입력 2016-01-20 18:19:13
    • 수정2016-01-20 18:34:40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

'재치있는 퍼포먼스'로 혹한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리포트>

눈 쌓인 도로에 꽁꽁 얼어붙은 청바지들이 서 있습니다.

집 앞마당에도 마치 예술작품처럼 얼린 청바지가 나와있는데요.

미국 미네소타 주 주민들이 청바지를 얼려 세워둔 겁니다.

겨울이 긴 이 지역에서 이웃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한 주민이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마을 전체로 퍼진 건데요.

얼마나 추운지.. 바지가 얼기까지 2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극한의 추위를 실험한 영상도 화제인데요.

밤 사이 얼어붙은 생화들을 바닥에 내리치자 산산조각나며 바스라집니다.

캐나다에선 뜨거운 물 한 컵을 공중에 뿌리자, 이내 눈가루처럼 떨어지는가 하면..

물에 적셔 걸어둔 티셔츠는 4분 만에 얼어붙어 돌처럼 딱딱해지는 영상이 겨울 추위를 증명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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