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어부 아저씨, 빨리 얼음 뚫어주세요”
입력 2016.01.20 (18:22)
수정 2016.01.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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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남성이 전기톱으로 급하게 얼음을 뚫습니다.
얼룩큰점박이 바다표범 한 마리가 축 쳐친 채 얼음이 뚫리길 기다립니다.
핀란드의 사이마 호가 얼어버린 탓에 그 위에 며칠 동안 갇힌 바다표범을 어부가 발견하고 구조에 나선 겁니다.
마침내 두꺼운 얼음이 뚫렸고, 어부가 자리를 비켜주자, 바다표범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얼굴에 물을 적시고는 쏙 들어가버립니다.
이 바다표범 종은 전 세계에 310마리 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는 멸종위기종이라고 합니다.
남성이 전기톱으로 급하게 얼음을 뚫습니다.
얼룩큰점박이 바다표범 한 마리가 축 쳐친 채 얼음이 뚫리길 기다립니다.
핀란드의 사이마 호가 얼어버린 탓에 그 위에 며칠 동안 갇힌 바다표범을 어부가 발견하고 구조에 나선 겁니다.
마침내 두꺼운 얼음이 뚫렸고, 어부가 자리를 비켜주자, 바다표범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얼굴에 물을 적시고는 쏙 들어가버립니다.
이 바다표범 종은 전 세계에 310마리 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는 멸종위기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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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어부 아저씨, 빨리 얼음 뚫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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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0 18:24:39
- 수정2016-01-20 1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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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전기톱으로 급하게 얼음을 뚫습니다.
얼룩큰점박이 바다표범 한 마리가 축 쳐친 채 얼음이 뚫리길 기다립니다.
핀란드의 사이마 호가 얼어버린 탓에 그 위에 며칠 동안 갇힌 바다표범을 어부가 발견하고 구조에 나선 겁니다.
마침내 두꺼운 얼음이 뚫렸고, 어부가 자리를 비켜주자, 바다표범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얼굴에 물을 적시고는 쏙 들어가버립니다.
이 바다표범 종은 전 세계에 310마리 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는 멸종위기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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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사이마 호가 얼어버린 탓에 그 위에 며칠 동안 갇힌 바다표범을 어부가 발견하고 구조에 나선 겁니다.
마침내 두꺼운 얼음이 뚫렸고, 어부가 자리를 비켜주자, 바다표범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얼굴에 물을 적시고는 쏙 들어가버립니다.
이 바다표범 종은 전 세계에 310마리 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는 멸종위기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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