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큼 추워, 주말 최강한파·서해안 폭설

입력 2016.01.22 (06:07) 수정 2016.01.2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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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째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과 전주 영하 10도 안팎으로 어제만큼 추운데요.

내일은 북쪽에서 찬공기가 더 내려와 이번 겨울 들어 최강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영하 13도 모레는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찬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만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지겠는데요.

제주산간에는 최고 40cm 충남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도 영동과 영남 일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같은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 2도 부산 6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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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만큼 추워, 주말 최강한파·서해안 폭설
    • 입력 2016-01-22 06:09:19
    • 수정2016-01-22 07:13:47
    뉴스광장 1부
닷새째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과 전주 영하 10도 안팎으로 어제만큼 추운데요.

내일은 북쪽에서 찬공기가 더 내려와 이번 겨울 들어 최강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영하 13도 모레는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또 찬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만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지겠는데요.

제주산간에는 최고 40cm 충남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도 영동과 영남 일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같은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 2도 부산 6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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