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큼 추워, 주말 최강한파·서해안 폭설

입력 2016.01.22 (06:58) 수정 2016.01.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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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하루 앞둔 오늘도 어제만큼 춥습니다.

서울 영하 도로 닷새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갔고 전주도 도까지 내려갔는데요.

한낮에도 춥겠습니다.

현재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도 영동과 영남 일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전북에 한파특보 발효중인가운데 어제만큼 기온이 내려가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 2도 부산 6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3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모레는 영하 17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겠습니다.

또 충청과 호남에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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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만큼 추워, 주말 최강한파·서해안 폭설
    • 입력 2016-01-22 07:05:07
    • 수정2016-01-22 07:53:06
    뉴스광장 1부
주말을 하루 앞둔 오늘도 어제만큼 춥습니다.

서울 영하 도로 닷새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갔고 전주도 도까지 내려갔는데요.

한낮에도 춥겠습니다.

현재 울릉도 독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강원도 영동과 영남 일부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전북에 한파특보 발효중인가운데 어제만큼 기온이 내려가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 2도 부산 6도로 중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3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모레는 영하 17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겠습니다.

또 충청과 호남에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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