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 광장] 유아인, 제 7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

입력 2016.01.22 (07:34) 수정 2016.01.22 (08: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아인 시대'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지난해 가장 큰 활약을 펼친 배우! 바로 유아인 씬데요.

해가 바뀌어도 유아인 씨의 대세 행보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리포트>

유아인 씨가 영화 기자들이 뽑은 '제7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유아인 씨는 영화 '베테랑'에서는 안하무인 재벌 3세 역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고, 이어 개봉한 '사도'에서는 비운의 사도세자로 변신해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는데요.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아픔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지난해 청룡 영화제를 비롯해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201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유아인 씨.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영화 '좋아해줘'에서는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톡톡! 연예 광장] 유아인, 제 7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
    • 입력 2016-01-22 07:49:18
    • 수정2016-01-22 08:23:5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아인 시대'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지난해 가장 큰 활약을 펼친 배우! 바로 유아인 씬데요.

해가 바뀌어도 유아인 씨의 대세 행보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리포트>

유아인 씨가 영화 기자들이 뽑은 '제7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유아인 씨는 영화 '베테랑'에서는 안하무인 재벌 3세 역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고, 이어 개봉한 '사도'에서는 비운의 사도세자로 변신해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는데요.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아픔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지난해 청룡 영화제를 비롯해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201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유아인 씨.

다음 달 개봉을 앞둔 영화 '좋아해줘'에서는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