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더 강한 한파…서해안 많은 눈
입력 2016.01.22 (12:07)
수정 2016.01.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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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 내내 이어지고 있는 한파가 주말에는 기세를 더해 일요일에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베리아에서 밀려온 냉기가 한반도 상공에 정체하면서 닷새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과 철원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11.1도로 나흘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그러나 토요일인 내일부터는 더 강력한 한파가 밀려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토요일엔 영하 13도, 일요일엔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시가 수도계량기 동파예보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등 동파 사고와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추위와 함께 서해안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충남과 호남 서해안 지역에 눈이 시작돼 낮부터는 점차 충청과 호남 등 내륙으로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엔 5에서 20, 충청 내륙과 경기 남부, 경남 서부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서해안 지역에 또 다시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붕괴 사고와 교통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지고 있는 한파가 주말에는 기세를 더해 일요일에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베리아에서 밀려온 냉기가 한반도 상공에 정체하면서 닷새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과 철원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11.1도로 나흘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그러나 토요일인 내일부터는 더 강력한 한파가 밀려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토요일엔 영하 13도, 일요일엔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시가 수도계량기 동파예보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등 동파 사고와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추위와 함께 서해안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충남과 호남 서해안 지역에 눈이 시작돼 낮부터는 점차 충청과 호남 등 내륙으로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엔 5에서 20, 충청 내륙과 경기 남부, 경남 서부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서해안 지역에 또 다시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붕괴 사고와 교통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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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더 강한 한파…서해안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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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2 12:08:53
- 수정2016-01-22 12:15:03
![](/data/news/2016/01/22/3220070_70.jpg)
<앵커 멘트>
이번 주 내내 이어지고 있는 한파가 주말에는 기세를 더해 일요일에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베리아에서 밀려온 냉기가 한반도 상공에 정체하면서 닷새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과 철원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11.1도로 나흘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그러나 토요일인 내일부터는 더 강력한 한파가 밀려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토요일엔 영하 13도, 일요일엔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시가 수도계량기 동파예보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등 동파 사고와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추위와 함께 서해안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충남과 호남 서해안 지역에 눈이 시작돼 낮부터는 점차 충청과 호남 등 내륙으로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엔 5에서 20, 충청 내륙과 경기 남부, 경남 서부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서해안 지역에 또 다시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붕괴 사고와 교통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지고 있는 한파가 주말에는 기세를 더해 일요일에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베리아에서 밀려온 냉기가 한반도 상공에 정체하면서 닷새째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과 철원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11.1도로 나흘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그러나 토요일인 내일부터는 더 강력한 한파가 밀려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토요일엔 영하 13도, 일요일엔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서울시가 수도계량기 동파예보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등 동파 사고와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추위와 함께 서해안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충남과 호남 서해안 지역에 눈이 시작돼 낮부터는 점차 충청과 호남 등 내륙으로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엔 5에서 20, 충청 내륙과 경기 남부, 경남 서부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눈이 쌓인 서해안 지역에 또 다시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붕괴 사고와 교통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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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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