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아이돌 ‘신화’ 데뷔 18주년 기념 공연

입력 2016.01.23 (06:55) 수정 2016.01.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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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장수 기록을 가진 신화가 올해도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뷔 18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오는 3월 서울에서 열 계획이라고 하네요.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룹 신화가 오는 3월 2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합니다.

지난해 12집 앨범을 발매한 신화는 타이틀곡 '표적'으로 방송사 가요프로그램 1위를 10차례나 차지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팬클럽 회원에게 우선 예매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알앤비 가수 크러쉬의 신곡 '잊어버리지마'가 공개 첫날인 어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크러쉬는 앞서 발표한 '크러쉬 온 유', '소파' 등으로 인기를 끌며 차세대 알앤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수 이승환이 '퇴물'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달부터 전국 공연에 나섭니다.

소속사 측은 이승환이 활발한 공연 활동에도 불구하고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 사회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퇴물'이라는 악성댓글에 시달렸다면서 이를 공연 제목으로 삼았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가 KBS 2TV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의 수록곡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부탁해요 엄마'는 지난 17일 전국 시청률 35.8%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로 태진아와 이루는 드라마 내용을 담은 노래 2곡을 각각 불렀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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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장수 아이돌 ‘신화’ 데뷔 18주년 기념 공연
    • 입력 2016-01-23 06:57:09
    • 수정2016-01-23 07: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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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장수 기록을 가진 신화가 올해도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뷔 18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오는 3월 서울에서 열 계획이라고 하네요.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그룹 신화가 오는 3월 2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합니다.

지난해 12집 앨범을 발매한 신화는 타이틀곡 '표적'으로 방송사 가요프로그램 1위를 10차례나 차지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팬클럽 회원에게 우선 예매 등의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알앤비 가수 크러쉬의 신곡 '잊어버리지마'가 공개 첫날인 어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크러쉬는 앞서 발표한 '크러쉬 온 유', '소파' 등으로 인기를 끌며 차세대 알앤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수 이승환이 '퇴물'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달부터 전국 공연에 나섭니다.

소속사 측은 이승환이 활발한 공연 활동에도 불구하고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 사회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퇴물'이라는 악성댓글에 시달렸다면서 이를 공연 제목으로 삼았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태진아와 이루 부자가 KBS 2TV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의 수록곡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부탁해요 엄마'는 지난 17일 전국 시청률 35.8%를 기록한 인기 드라마로 태진아와 이루는 드라마 내용을 담은 노래 2곡을 각각 불렀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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