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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보리 협의서 ‘대북 원유 수출중단’ 반대”
입력 2016.01.25 (00:35) 국제
중국이 미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 가운데 대북 원유 수출을 중단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미국 등 관련국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북한의 일반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거론하며 대북 원유 수출 중단 방안에 반대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지난 6일 북한이 감행한 4차 핵실험에 대해 미국이 작성한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안 초안에는 북한에 원유를 수출하거나 북한으로부터 광물 자원을 수입하는 것을 금지할 것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한 고려항공이 각국 영공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고 교도통신은 밝혔습니다.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27일 중국을 방문해 대북 제재 방안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중국, 안보리 협의서 ‘대북 원유 수출중단’ 반대”
    • 입력 2016-01-25 00:35:54
    국제
중국이 미국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 가운데 대북 원유 수출을 중단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미국 등 관련국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북한의 일반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거론하며 대북 원유 수출 중단 방안에 반대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지난 6일 북한이 감행한 4차 핵실험에 대해 미국이 작성한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안 초안에는 북한에 원유를 수출하거나 북한으로부터 광물 자원을 수입하는 것을 금지할 것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한 고려항공이 각국 영공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고 교도통신은 밝혔습니다.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27일 중국을 방문해 대북 제재 방안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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