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창고 보일러실에서 불…7백 만원 재산피해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 창고에서 불이나 7백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창고 2개동 일부가 소실되고 집기류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창고 안에 있던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