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계량기 동파 방지 보온재서 불…한 명 부상
입력 2016.01.25 (04:03)
수정 2016.01.25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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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대전시 태평동의 한 아파트 복도 배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관리사무소 직원 39살 오 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강추위 속에 15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 덮어논 보온재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관리사무소 직원 39살 오 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강추위 속에 15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 덮어논 보온재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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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계량기 동파 방지 보온재서 불…한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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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04:03:15
- 수정2016-01-25 04:48:09
어젯밤 9시쯤 대전시 태평동의 한 아파트 복도 배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관리사무소 직원 39살 오 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강추위 속에 15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 덮어논 보온재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관리사무소 직원 39살 오 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2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강추위 속에 15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량기 동파를 막기 위해 덮어논 보온재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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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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