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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국이 ‘꽁꽁!’…곳곳 기록적 한파·폭설
타이완 ‘영상 4도’ 최소 50명 동사
입력 2016.01.25 (06:20) 수정 2016.01.25 (10:2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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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 전역도 기록적인 한파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43년 만의 추위에 최소 50명이 저체온증 등으로 숨졌습니다.

베이징 김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열대성 기후인 타이베이시에 눈이 내립니다.

타이베이 영상 4도, 산간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43년 만의 추위에 난방시설이 없는 타이완에서 최소 50명이 저체온증 등으로 숨졌다고 타이완 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찜통도시'로 불리는 중국 남서부 충칭에도 20년 만에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영하 5도로 떨어지면서 충칭공항에서는 항공편 300여 편이 결항 또는 지연됐습니다.

상하이와 저장성 등 중동부 지역도 35년 만의 한파로 영하 10도까지 내려가 남색 한파주의보, 남색 강풍 주의보, 오렌지색 서리 주의보가 동시에 발령됐습니다.

중국 북부지역은 사흘 동안 폭설이 내렸습니다.

<인터뷰> 후리나(헤이룽장 성 주민) :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버스도 안 오고 택시도 탈 수 없고 너무 힘듭니다."

헤이룽장 성과 랴오닝 성, 지린 성 산간 지역에는 50㎝ 이상의 눈이 내렸고 대부분 지역이 영하 25도에서 3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러시아와의 변경지역인 네이멍구자치구 어얼구나는 영하 49.1도까지 기록하며 연일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중국 기상대는 이번 한파가 오늘도 계속될 것이라며 경각심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 타이완 ‘영상 4도’ 최소 50명 동사
    • 입력 2016-01-25 06:24:02
    • 수정2016-01-25 10:25:2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중국 전역도 기록적인 한파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43년 만의 추위에 최소 50명이 저체온증 등으로 숨졌습니다.

베이징 김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열대성 기후인 타이베이시에 눈이 내립니다.

타이베이 영상 4도, 산간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43년 만의 추위에 난방시설이 없는 타이완에서 최소 50명이 저체온증 등으로 숨졌다고 타이완 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찜통도시'로 불리는 중국 남서부 충칭에도 20년 만에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영하 5도로 떨어지면서 충칭공항에서는 항공편 300여 편이 결항 또는 지연됐습니다.

상하이와 저장성 등 중동부 지역도 35년 만의 한파로 영하 10도까지 내려가 남색 한파주의보, 남색 강풍 주의보, 오렌지색 서리 주의보가 동시에 발령됐습니다.

중국 북부지역은 사흘 동안 폭설이 내렸습니다.

<인터뷰> 후리나(헤이룽장 성 주민) :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버스도 안 오고 택시도 탈 수 없고 너무 힘듭니다."

헤이룽장 성과 랴오닝 성, 지린 성 산간 지역에는 50㎝ 이상의 눈이 내렸고 대부분 지역이 영하 25도에서 3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러시아와의 변경지역인 네이멍구자치구 어얼구나는 영하 49.1도까지 기록하며 연일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중국 기상대는 이번 한파가 오늘도 계속될 것이라며 경각심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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