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서울 계량기 동파 171건…올해 최다

입력 2016.01.25 (07:30) 수정 2016.01.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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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에서는 밤사이 동파 신고 17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동파 신고는 171건으로 올해 들어 같은 시간대 가장 많은 신고 건수입니다.

동파 장소 유형으로는 아파트가 75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립주택 45건, 단독주택 41건 상가 9건, 공사장 1건이었습니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3일 동파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다가 어제 저녁 6시부터 '경계'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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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서울 계량기 동파 171건…올해 최다
    • 입력 2016-01-25 07:30:56
    • 수정2016-01-25 07:50:36
    사회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에서는 밤사이 동파 신고 17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동파 신고는 171건으로 올해 들어 같은 시간대 가장 많은 신고 건수입니다.

동파 장소 유형으로는 아파트가 75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립주택 45건, 단독주택 41건 상가 9건, 공사장 1건이었습니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3일 동파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다가 어제 저녁 6시부터 '경계'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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