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에 저체온증 사망사고 잇따라
입력 2016.01.25 (08:09)
수정 2016.01.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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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저체온증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농막에서 74살 유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농막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앞선 지난 그제 밤 10시쯤에는 부산 서구의 한 부둣가 공영화장실 앞에 47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저체온증으로 인한 급성호흡곤란으로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부산은 지난 23일 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바람 탓에 체감기온은 더 떨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농막에서 74살 유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농막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앞선 지난 그제 밤 10시쯤에는 부산 서구의 한 부둣가 공영화장실 앞에 47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저체온증으로 인한 급성호흡곤란으로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부산은 지난 23일 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바람 탓에 체감기온은 더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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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파에 저체온증 사망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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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08:09:35
- 수정2016-01-25 09:25:08
부산에서도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저체온증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농막에서 74살 유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농막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앞선 지난 그제 밤 10시쯤에는 부산 서구의 한 부둣가 공영화장실 앞에 47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저체온증으로 인한 급성호흡곤란으로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부산은 지난 23일 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바람 탓에 체감기온은 더 떨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농막에서 74살 유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농막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앞선 지난 그제 밤 10시쯤에는 부산 서구의 한 부둣가 공영화장실 앞에 47살 김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저체온증으로 인한 급성호흡곤란으로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부산은 지난 23일 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바람 탓에 체감기온은 더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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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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