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대선서 중도우파 헤벨루 지 소자 당선
입력 2016.01.25 (09:38)
수정 2016.01.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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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우파 성향의 무소속 마르셀루 헤벨루 지 소자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헤벨루 지 소자 후보는 현지시각 24일 치러진 대선에서 98%가 개표된 가운데 52%의 표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67살인 헤벨루 지 소자 후보는 신문기자 출신의 리스본대 법대 교수로 2000년대 이후 TV에 정치평론가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헤벨루 지 소자 후보는 오는 3월 대통령에 취임해 5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포르투갈은 대통령제가 가미된 의원내각제 공화국으로 대통령은 정책집행권이 없는 형식적인 국가원수지만 국가위기 시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실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헤벨루 지 소자 후보는 현지시각 24일 치러진 대선에서 98%가 개표된 가운데 52%의 표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67살인 헤벨루 지 소자 후보는 신문기자 출신의 리스본대 법대 교수로 2000년대 이후 TV에 정치평론가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헤벨루 지 소자 후보는 오는 3월 대통령에 취임해 5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포르투갈은 대통령제가 가미된 의원내각제 공화국으로 대통령은 정책집행권이 없는 형식적인 국가원수지만 국가위기 시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실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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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대선서 중도우파 헤벨루 지 소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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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09:38:31
- 수정2016-01-25 21:01:41
포르투갈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우파 성향의 무소속 마르셀루 헤벨루 지 소자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헤벨루 지 소자 후보는 현지시각 24일 치러진 대선에서 98%가 개표된 가운데 52%의 표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67살인 헤벨루 지 소자 후보는 신문기자 출신의 리스본대 법대 교수로 2000년대 이후 TV에 정치평론가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헤벨루 지 소자 후보는 오는 3월 대통령에 취임해 5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포르투갈은 대통령제가 가미된 의원내각제 공화국으로 대통령은 정책집행권이 없는 형식적인 국가원수지만 국가위기 시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실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헤벨루 지 소자 후보는 현지시각 24일 치러진 대선에서 98%가 개표된 가운데 52%의 표를 얻어 결선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67살인 헤벨루 지 소자 후보는 신문기자 출신의 리스본대 법대 교수로 2000년대 이후 TV에 정치평론가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헤벨루 지 소자 후보는 오는 3월 대통령에 취임해 5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포르투갈은 대통령제가 가미된 의원내각제 공화국으로 대통령은 정책집행권이 없는 형식적인 국가원수지만 국가위기 시 의회를 해산하고 총선을 실시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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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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