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주노총 총파업은 불법…책임 물을 것”

정부는 "민주노총의 이번 파업은 불법이며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어제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노총이 대내외적 안보위기 상황에서 또 다시 전국적인 총파업을 강행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추궁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