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중국 투자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FTA 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해 농식품 분야의 신시왕그룹, 패션 기업 랑시 등 중국 유력 기업 30곳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투자 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문화콘텐츠·식품·의료 분야 등 중국 측 투자가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FTA 활용 투자유치 설명회'를 엽니다.
중국의 대 한국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는 지난 2010년에 4억 천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2014년 10억 달러를 돌파해 지난해에는 19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FTA 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해 농식품 분야의 신시왕그룹, 패션 기업 랑시 등 중국 유력 기업 30곳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투자 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문화콘텐츠·식품·의료 분야 등 중국 측 투자가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FTA 활용 투자유치 설명회'를 엽니다.
중국의 대 한국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는 지난 2010년에 4억 천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2014년 10억 달러를 돌파해 지난해에는 19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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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중국서 본격 투자 유치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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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11:19:43
정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중국 투자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FTA 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해 농식품 분야의 신시왕그룹, 패션 기업 랑시 등 중국 유력 기업 30곳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투자 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문화콘텐츠·식품·의료 분야 등 중국 측 투자가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FTA 활용 투자유치 설명회'를 엽니다.
중국의 대 한국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는 지난 2010년에 4억 천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2014년 10억 달러를 돌파해 지난해에는 19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FTA 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해 농식품 분야의 신시왕그룹, 패션 기업 랑시 등 중국 유력 기업 30곳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투자 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문화콘텐츠·식품·의료 분야 등 중국 측 투자가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FTA 활용 투자유치 설명회'를 엽니다.
중국의 대 한국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는 지난 2010년에 4억 천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2014년 10억 달러를 돌파해 지난해에는 19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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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의 기자 cy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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