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입국한 태국인이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되면서 중남미와 카리브해 연안 지역 등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소두증이 동아시아에서도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완내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인 20대 태국인 남성이 남미 등지를 여행한 적 것으로 알려지면서, 감염 경로 등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카 바이러스 확산 흔적이 있는 아시아권 국가로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을 꼽았습니다.
특히 타이완내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인 20대 태국인 남성이 남미 등지를 여행한 적 것으로 알려지면서, 감염 경로 등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카 바이러스 확산 흔적이 있는 아시아권 국가로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을 꼽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두증 바이러스 아시아에도 ‘불똥’…아시아 8개국에 ‘경고등’
-
- 입력 2016-01-25 11:37:19
타이완 입국한 태국인이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되면서 중남미와 카리브해 연안 지역 등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소두증이 동아시아에서도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타이완내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인 20대 태국인 남성이 남미 등지를 여행한 적 것으로 알려지면서, 감염 경로 등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카 바이러스 확산 흔적이 있는 아시아권 국가로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을 꼽았습니다.
특히 타이완내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인 20대 태국인 남성이 남미 등지를 여행한 적 것으로 알려지면서, 감염 경로 등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카 바이러스 확산 흔적이 있는 아시아권 국가로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을 꼽았습니다.
-
-
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이경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