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서 중국인 2명 폭탄공격 받아 사망

입력 2016.01.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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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지난 24일 오전 8시쯤 라오스 중부도시 사이솜본에서 중국인 두 명이 폭탄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주라오스 중국대사관은 숨진 중국인들이 차량에 탄 상태에서 폭탄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 중 한 명은 중국 윈난성에서 온 광산회사 직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은 "사이솜본은 인구 8만 2천 명이 사는 산악도시로 최근 폭력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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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오스서 중국인 2명 폭탄공격 받아 사망
    • 입력 2016-01-25 11:39:26
    국제
현지시각으로 지난 24일 오전 8시쯤 라오스 중부도시 사이솜본에서 중국인 두 명이 폭탄공격을 받아 숨졌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주라오스 중국대사관은 숨진 중국인들이 차량에 탄 상태에서 폭탄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사망자 중 한 명은 중국 윈난성에서 온 광산회사 직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화통신은 "사이솜본은 인구 8만 2천 명이 사는 산악도시로 최근 폭력사건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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