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이 추진 중인 국회선진화법 개정안에 대한 자신의 중재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 의장이 제시할 중재안에는 신속처리 법안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상임위 논의에서 본회의 표결까지 최장 330일이 소요되는 기간도 절반 수준으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 의장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최근 국회법 개정안이나 쟁점법안에 대한 정 의장의 입장은 충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힐 예정이라며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정 의장을 둘러싼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이 제시할 중재안에는 신속처리 법안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상임위 논의에서 본회의 표결까지 최장 330일이 소요되는 기간도 절반 수준으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 의장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최근 국회법 개정안이나 쟁점법안에 대한 정 의장의 입장은 충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힐 예정이라며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정 의장을 둘러싼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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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의장, 오늘 오후 국회선진화법 중재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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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11:43:08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이 추진 중인 국회선진화법 개정안에 대한 자신의 중재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 의장이 제시할 중재안에는 신속처리 법안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상임위 논의에서 본회의 표결까지 최장 330일이 소요되는 기간도 절반 수준으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 의장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최근 국회법 개정안이나 쟁점법안에 대한 정 의장의 입장은 충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힐 예정이라며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정 의장을 둘러싼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의장이 제시할 중재안에는 신속처리 법안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상임위 논의에서 본회의 표결까지 최장 330일이 소요되는 기간도 절반 수준으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 의장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최근 국회법 개정안이나 쟁점법안에 대한 정 의장의 입장은 충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힐 예정이라며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정 의장을 둘러싼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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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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