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분야 창업 벤처기업 천7백억 원 매출 올려

입력 2016.01.25 (1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 분야 창업.벤처기업이 지난 한해 천7백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기술 분야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정책 지원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원 기업의 지난해 매출은 천7백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8% 증가했고, 투자 누적액은 1,452억 원으로 200% 이상 늘었습니다.

고용 창출에서는 전체 임직원 수가 6,022명으로, 2014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창업․벤처 지원 프로그램인 'K-Global 프로젝트'의 지난해 참여 기업 730여 업체를 전수조사해 이루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ICT 분야 창업 벤처기업 천7백억 원 매출 올려
    • 입력 2016-01-25 12:01:24
    경제
정보통신기술 분야 창업.벤처기업이 지난 한해 천7백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기술 분야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정책 지원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원 기업의 지난해 매출은 천7백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8% 증가했고, 투자 누적액은 1,452억 원으로 200% 이상 늘었습니다.

고용 창출에서는 전체 임직원 수가 6,022명으로, 2014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창업․벤처 지원 프로그램인 'K-Global 프로젝트'의 지난해 참여 기업 730여 업체를 전수조사해 이루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