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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침체에 ‘아르바이트 시장도 한파’
입력 2016.01.25 (12:28) 수정 2016.01.25 (13:0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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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제가 침체되면서 미취업상태의 청년이나 대학생들이 찾는 아르바이트시장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아르바이트 시장 소득 성장률이 일 년 전에 비해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서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르바이트 전문포털업체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만 7천여 명의 근로시간과 소득을 조사해봤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아르바이트생 월평균 소득은 65만 3천391원으로, 2014년에 비해 2.7% 늘었습니다.

2014년의 소득 증가율인 8.2%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4분기 성장률은 0.8%로 2013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0%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월평균 시급은 지난해 6천885원으로 전년보다 5.9% 늘었습니다.

법정 최저임금 상승률인 7.1%를 밑돌았고, 평균 시급 상승률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21시간 48분으로 전년보다 42분 줄었습니다.

조사업체는 지난해 소비부진과 자영업체 휴폐업 증가 등 경기불황으로 아르바이트 노동시장의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업종별 소득은 상담과 영업직이 88만 8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IT과 디자인 직종이 88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 소득은 부산이 69만 원으로 2년 연속 가장 많았고, 주간 평균 근로시간과 평균 시급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 경제침체에 ‘아르바이트 시장도 한파’
    • 입력 2016-01-25 12:30:40
    • 수정2016-01-25 13:09:58
    뉴스 12
<앵커 멘트>

경제가 침체되면서 미취업상태의 청년이나 대학생들이 찾는 아르바이트시장도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아르바이트 시장 소득 성장률이 일 년 전에 비해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서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르바이트 전문포털업체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만 7천여 명의 근로시간과 소득을 조사해봤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아르바이트생 월평균 소득은 65만 3천391원으로, 2014년에 비해 2.7% 늘었습니다.

2014년의 소득 증가율인 8.2%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4분기 성장률은 0.8%로 2013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0%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월평균 시급은 지난해 6천885원으로 전년보다 5.9% 늘었습니다.

법정 최저임금 상승률인 7.1%를 밑돌았고, 평균 시급 상승률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21시간 48분으로 전년보다 42분 줄었습니다.

조사업체는 지난해 소비부진과 자영업체 휴폐업 증가 등 경기불황으로 아르바이트 노동시장의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업종별 소득은 상담과 영업직이 88만 8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IT과 디자인 직종이 88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 소득은 부산이 69만 원으로 2년 연속 가장 많았고, 주간 평균 근로시간과 평균 시급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