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폴란드 ‘자코파네’ 초대형 얼음 미로
입력 2016.01.25 (12:52)
수정 2016.01.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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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이 혹한으로 꽁꽁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겨울 명소가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폴란드에 위치한 초대형 얼음미로... 함께 가보실까요?
높다란 흰색 벽과 여러 갈래로 나뉜 길 사이를
사람들이 이리저리 분주하게 돌아다닙니다.
한번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기 어려운 듯한 이곳은 폴란드의 유명 휴양지 '자코파네'에 설치된 초대형 얼음 미로입니다.
이 초대형 얼음미로에 동원된 얼음 조각 과연 몇개나 될까요?
총면적 2천 5백 제곱미터에 달하는 이 미로를 만들기 위해 6만 개가 넘는 얼음 조각을 4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수작업으로 쌓아올렸다고 하는데요.
관계자들은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얼음 미로보다 두 배 이상 더 큰 크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초대형 얼음미로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우유통과의 끈질긴 사투
주인이 보든지 말든지 반려견 한 마리가 부엌에서 거의 바닥을 보인 우유 통을 입에 물고 거실로 나옵니다.
한참 동안 우유 통과 씨름을 하더니 기어코 뚜껑을 열어젖히는 반려견!
"자~ 이제 한 번 먹어볼까?" 떡하니 거실바닥에 눕더니 우유 통을 앞발로 잡고 안에 남아있는 우유를 빨아먹기 시작합니다.
젖병을 놓지 않는 배고픈 아기같이 남은 한 방울까지 모조리 먹어버릴 듯한 반려견!
천연덕스럽게 우유를 맛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이번엔 아예 반대로 내려간 시소
프랑스의 한 숲길. 할아버지들 나무 시소 위에서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시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갔다가~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지만... 쉽지 않습니다.
과연 할아버지들은 시소 균형 잡기에 성공했을까요?
우르르르... 도미노처럼 줄줄이 넘어지고 마는데요.
아~ 단체사진 한번찍기 어렵네요~ 시소 위 단체사진 찍기는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마음만은 영원히 청춘인 할아버지들의 귀여운 모습 보기만해도 흐믓해지네요.
지구촌이 혹한으로 꽁꽁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겨울 명소가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폴란드에 위치한 초대형 얼음미로... 함께 가보실까요?
높다란 흰색 벽과 여러 갈래로 나뉜 길 사이를
사람들이 이리저리 분주하게 돌아다닙니다.
한번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기 어려운 듯한 이곳은 폴란드의 유명 휴양지 '자코파네'에 설치된 초대형 얼음 미로입니다.
이 초대형 얼음미로에 동원된 얼음 조각 과연 몇개나 될까요?
총면적 2천 5백 제곱미터에 달하는 이 미로를 만들기 위해 6만 개가 넘는 얼음 조각을 4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수작업으로 쌓아올렸다고 하는데요.
관계자들은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얼음 미로보다 두 배 이상 더 큰 크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초대형 얼음미로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우유통과의 끈질긴 사투
주인이 보든지 말든지 반려견 한 마리가 부엌에서 거의 바닥을 보인 우유 통을 입에 물고 거실로 나옵니다.
한참 동안 우유 통과 씨름을 하더니 기어코 뚜껑을 열어젖히는 반려견!
"자~ 이제 한 번 먹어볼까?" 떡하니 거실바닥에 눕더니 우유 통을 앞발로 잡고 안에 남아있는 우유를 빨아먹기 시작합니다.
젖병을 놓지 않는 배고픈 아기같이 남은 한 방울까지 모조리 먹어버릴 듯한 반려견!
천연덕스럽게 우유를 맛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이번엔 아예 반대로 내려간 시소
프랑스의 한 숲길. 할아버지들 나무 시소 위에서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시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갔다가~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지만... 쉽지 않습니다.
과연 할아버지들은 시소 균형 잡기에 성공했을까요?
우르르르... 도미노처럼 줄줄이 넘어지고 마는데요.
아~ 단체사진 한번찍기 어렵네요~ 시소 위 단체사진 찍기는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마음만은 영원히 청춘인 할아버지들의 귀여운 모습 보기만해도 흐믓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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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폴란드 ‘자코파네’ 초대형 얼음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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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13:02:46
- 수정2016-01-25 13:10:05
<앵커 멘트>
지구촌이 혹한으로 꽁꽁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겨울 명소가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폴란드에 위치한 초대형 얼음미로... 함께 가보실까요?
높다란 흰색 벽과 여러 갈래로 나뉜 길 사이를
사람들이 이리저리 분주하게 돌아다닙니다.
한번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기 어려운 듯한 이곳은 폴란드의 유명 휴양지 '자코파네'에 설치된 초대형 얼음 미로입니다.
이 초대형 얼음미로에 동원된 얼음 조각 과연 몇개나 될까요?
총면적 2천 5백 제곱미터에 달하는 이 미로를 만들기 위해 6만 개가 넘는 얼음 조각을 4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수작업으로 쌓아올렸다고 하는데요.
관계자들은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얼음 미로보다 두 배 이상 더 큰 크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초대형 얼음미로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우유통과의 끈질긴 사투
주인이 보든지 말든지 반려견 한 마리가 부엌에서 거의 바닥을 보인 우유 통을 입에 물고 거실로 나옵니다.
한참 동안 우유 통과 씨름을 하더니 기어코 뚜껑을 열어젖히는 반려견!
"자~ 이제 한 번 먹어볼까?" 떡하니 거실바닥에 눕더니 우유 통을 앞발로 잡고 안에 남아있는 우유를 빨아먹기 시작합니다.
젖병을 놓지 않는 배고픈 아기같이 남은 한 방울까지 모조리 먹어버릴 듯한 반려견!
천연덕스럽게 우유를 맛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이번엔 아예 반대로 내려간 시소
프랑스의 한 숲길. 할아버지들 나무 시소 위에서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시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갔다가~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지만... 쉽지 않습니다.
과연 할아버지들은 시소 균형 잡기에 성공했을까요?
우르르르... 도미노처럼 줄줄이 넘어지고 마는데요.
아~ 단체사진 한번찍기 어렵네요~ 시소 위 단체사진 찍기는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마음만은 영원히 청춘인 할아버지들의 귀여운 모습 보기만해도 흐믓해지네요.
지구촌이 혹한으로 꽁꽁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 겨울 명소가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폴란드에 위치한 초대형 얼음미로... 함께 가보실까요?
높다란 흰색 벽과 여러 갈래로 나뉜 길 사이를
사람들이 이리저리 분주하게 돌아다닙니다.
한번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기 어려운 듯한 이곳은 폴란드의 유명 휴양지 '자코파네'에 설치된 초대형 얼음 미로입니다.
이 초대형 얼음미로에 동원된 얼음 조각 과연 몇개나 될까요?
총면적 2천 5백 제곱미터에 달하는 이 미로를 만들기 위해 6만 개가 넘는 얼음 조각을 4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수작업으로 쌓아올렸다고 하는데요.
관계자들은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얼음 미로보다 두 배 이상 더 큰 크기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초대형 얼음미로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우유통과의 끈질긴 사투
주인이 보든지 말든지 반려견 한 마리가 부엌에서 거의 바닥을 보인 우유 통을 입에 물고 거실로 나옵니다.
한참 동안 우유 통과 씨름을 하더니 기어코 뚜껑을 열어젖히는 반려견!
"자~ 이제 한 번 먹어볼까?" 떡하니 거실바닥에 눕더니 우유 통을 앞발로 잡고 안에 남아있는 우유를 빨아먹기 시작합니다.
젖병을 놓지 않는 배고픈 아기같이 남은 한 방울까지 모조리 먹어버릴 듯한 반려견!
천연덕스럽게 우유를 맛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네요.
이번엔 아예 반대로 내려간 시소
프랑스의 한 숲길. 할아버지들 나무 시소 위에서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시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갔다가~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지만... 쉽지 않습니다.
과연 할아버지들은 시소 균형 잡기에 성공했을까요?
우르르르... 도미노처럼 줄줄이 넘어지고 마는데요.
아~ 단체사진 한번찍기 어렵네요~ 시소 위 단체사진 찍기는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마음만은 영원히 청춘인 할아버지들의 귀여운 모습 보기만해도 흐믓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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