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선원동 무선산 중턱에서 불이 나 임야 0.3ha를 태우고 한 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40여 명이 투입됐지만 초속 5미터의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 아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40여 명이 투입됐지만 초속 5미터의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 아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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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무선산에 불…임야 0.3ha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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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14:54:15
오늘 낮 12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선원동 무선산 중턱에서 불이 나 임야 0.3ha를 태우고 한 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40여 명이 투입됐지만 초속 5미터의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 아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40여 명이 투입됐지만 초속 5미터의 바람이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 아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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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중 기자 good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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