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 마진열 박사 연구팀이 십전대보탕을 발효해 기억력 개선과 새로운 뇌신경 세포 생성에 효능이 있는 추출물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기억력이 손상된 쥐에게 '발효 십전대보탕'을 2주 동안 먹인 결과, 기억력이 정상 쥐의 78%까지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 뇌신경 세포 형성 능력도 83% 정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해당 신소재가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 관련 질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기억력이 손상된 쥐에게 '발효 십전대보탕'을 2주 동안 먹인 결과, 기억력이 정상 쥐의 78%까지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 뇌신경 세포 형성 능력도 83% 정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해당 신소재가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 관련 질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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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 십전대보탕” 기억력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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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14:57:26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 마진열 박사 연구팀이 십전대보탕을 발효해 기억력 개선과 새로운 뇌신경 세포 생성에 효능이 있는 추출물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기억력이 손상된 쥐에게 '발효 십전대보탕'을 2주 동안 먹인 결과, 기억력이 정상 쥐의 78%까지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 뇌신경 세포 형성 능력도 83% 정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해당 신소재가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 관련 질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기억력이 손상된 쥐에게 '발효 십전대보탕'을 2주 동안 먹인 결과, 기억력이 정상 쥐의 78%까지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운 뇌신경 세포 형성 능력도 83% 정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해당 신소재가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 관련 질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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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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