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시·도 교육감의 법적 의무라며 예산 편성을 촉구했습니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어제 서울시 교육청이 교원 인건비 등 일부 예산만 조기 집행한 대해 하루속히 전체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방 차관은 일부 교육청에서 '어린이집은 보육기관이니 누리과정 예산을 부담할 수 없다'고 하지만 이는 법적 의무를 위반함과 동시에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22일 정진엽 장관이 서울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등 시·도 교육청 '압박'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어제 서울시 교육청이 교원 인건비 등 일부 예산만 조기 집행한 대해 하루속히 전체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방 차관은 일부 교육청에서 '어린이집은 보육기관이니 누리과정 예산을 부담할 수 없다'고 하지만 이는 법적 의무를 위반함과 동시에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22일 정진엽 장관이 서울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등 시·도 교육청 '압박'에 나서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은 교육·보육에 무책임한 일”
-
- 입력 2016-01-25 15:24:05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시·도 교육감의 법적 의무라며 예산 편성을 촉구했습니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어제 서울시 교육청이 교원 인건비 등 일부 예산만 조기 집행한 대해 하루속히 전체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방 차관은 일부 교육청에서 '어린이집은 보육기관이니 누리과정 예산을 부담할 수 없다'고 하지만 이는 법적 의무를 위반함과 동시에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22일 정진엽 장관이 서울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등 시·도 교육청 '압박'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어제 서울시 교육청이 교원 인건비 등 일부 예산만 조기 집행한 대해 하루속히 전체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방 차관은 일부 교육청에서 '어린이집은 보육기관이니 누리과정 예산을 부담할 수 없다'고 하지만 이는 법적 의무를 위반함과 동시에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복지부는 지난 22일 정진엽 장관이 서울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등 시·도 교육청 '압박'에 나서고 있습니다.
-
-
윤지연 기자 aeon@kbs.co.kr
윤지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