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통합신당을 추진중인 박주선 의원은 사전 협의 없이 천정배 의원이 국민의당에 전격 합류해 호남정치 복원이 어려워졌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정권 교체를 위해선 호남정치 복원이 우선이라는 기조를 갖고, 지난 23일 천정배 의원과 회동해 정동영 전 의원을 포함해 3자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나 이 같은 합의를 한 지 이틀 만에 천정배 의원이 사전 협의없이 국민의당 합류를 전격 발표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역사의 길은 하나만 고집할 수는 없다며 지난 석 달간 통합 논의 과정에 겪은 파란과 우여곡절은 가슴에 담고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한 통합의 길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정권 교체를 위해선 호남정치 복원이 우선이라는 기조를 갖고, 지난 23일 천정배 의원과 회동해 정동영 전 의원을 포함해 3자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나 이 같은 합의를 한 지 이틀 만에 천정배 의원이 사전 협의없이 국민의당 합류를 전격 발표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역사의 길은 하나만 고집할 수는 없다며 지난 석 달간 통합 논의 과정에 겪은 파란과 우여곡절은 가슴에 담고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한 통합의 길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주선 “신뢰없는 통합 발표 아쉬워..그래도 통합 매진할 것”
-
- 입력 2016-01-25 15:30:53
가칭 통합신당을 추진중인 박주선 의원은 사전 협의 없이 천정배 의원이 국민의당에 전격 합류해 호남정치 복원이 어려워졌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정권 교체를 위해선 호남정치 복원이 우선이라는 기조를 갖고, 지난 23일 천정배 의원과 회동해 정동영 전 의원을 포함해 3자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나 이 같은 합의를 한 지 이틀 만에 천정배 의원이 사전 협의없이 국민의당 합류를 전격 발표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역사의 길은 하나만 고집할 수는 없다며 지난 석 달간 통합 논의 과정에 겪은 파란과 우여곡절은 가슴에 담고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한 통합의 길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오늘 성명을 통해 정권 교체를 위해선 호남정치 복원이 우선이라는 기조를 갖고, 지난 23일 천정배 의원과 회동해 정동영 전 의원을 포함해 3자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나 이 같은 합의를 한 지 이틀 만에 천정배 의원이 사전 협의없이 국민의당 합류를 전격 발표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박 의원은 다만 역사의 길은 하나만 고집할 수는 없다며 지난 석 달간 통합 논의 과정에 겪은 파란과 우여곡절은 가슴에 담고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한 통합의 길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노윤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