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4%정도 오를 전망입니다.
한국물가협회가 지난 22일 서울과 인천 등 6대 도시 전통시장 8곳의 차례용품 29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차례상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19만 5천920원으로 지난해보다 3.8% 올랐습니다.
29개 조사 품목 중 소고기를 포함한 20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고, 사과 등 9개 품목의 가격이 내렸습니다.
육류는 사육두수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고, 수산물 중 수입산 조기, 북어포 한 마리와 동대포 1㎏을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이 전년 대비 7% 상승했습니다.
한국물가협회가 지난 22일 서울과 인천 등 6대 도시 전통시장 8곳의 차례용품 29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차례상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19만 5천920원으로 지난해보다 3.8% 올랐습니다.
29개 조사 품목 중 소고기를 포함한 20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고, 사과 등 9개 품목의 가격이 내렸습니다.
육류는 사육두수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고, 수산물 중 수입산 조기, 북어포 한 마리와 동대포 1㎏을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이 전년 대비 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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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차례상 비용 지난해보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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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16:13:07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4%정도 오를 전망입니다.
한국물가협회가 지난 22일 서울과 인천 등 6대 도시 전통시장 8곳의 차례용품 29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차례상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19만 5천920원으로 지난해보다 3.8% 올랐습니다.
29개 조사 품목 중 소고기를 포함한 20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고, 사과 등 9개 품목의 가격이 내렸습니다.
육류는 사육두수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고, 수산물 중 수입산 조기, 북어포 한 마리와 동대포 1㎏을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이 전년 대비 7% 상승했습니다.
한국물가협회가 지난 22일 서울과 인천 등 6대 도시 전통시장 8곳의 차례용품 29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차례상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19만 5천920원으로 지난해보다 3.8% 올랐습니다.
29개 조사 품목 중 소고기를 포함한 20개 품목의 가격이 올랐고, 사과 등 9개 품목의 가격이 내렸습니다.
육류는 사육두수 감소로 상승세를 보였고, 수산물 중 수입산 조기, 북어포 한 마리와 동대포 1㎏을 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이 전년 대비 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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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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