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혹한 속에서도 백두산 영웅청년 3호 발전소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오늘 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백두 청년을 사랑하라'라는 글에서 백두산 영웅 청년 돌격대원들은 당 앞에 다진 맹세를 다지기 위해 영하 30에서 40도를 오르내리는 북방의 혹한 속에서도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결사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백두산 3호 발전소 건설장이야말로 당과 혁명을 결사보위하는 대격전장이라며, 발전소 건설을 당 제7차 대회 전으로 무조건 끝내자고 독려했습니다.
앞서,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백두산 영웅청년 1호, 2호 발전소 건설에 공을 세운 일꾼과 청년돌격대 지휘관, 건설자 등 7천 4백여 명에게 김일성 훈장과 노력영웅칭호 등을 수여한다고 노동신문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백두 청년을 사랑하라'라는 글에서 백두산 영웅 청년 돌격대원들은 당 앞에 다진 맹세를 다지기 위해 영하 30에서 40도를 오르내리는 북방의 혹한 속에서도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결사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백두산 3호 발전소 건설장이야말로 당과 혁명을 결사보위하는 대격전장이라며, 발전소 건설을 당 제7차 대회 전으로 무조건 끝내자고 독려했습니다.
앞서,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백두산 영웅청년 1호, 2호 발전소 건설에 공을 세운 일꾼과 청년돌격대 지휘관, 건설자 등 7천 4백여 명에게 김일성 훈장과 노력영웅칭호 등을 수여한다고 노동신문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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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영하 30~40도에도 백두산 발전소 건설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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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16:17:12
북한이 혹한 속에서도 백두산 영웅청년 3호 발전소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오늘 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백두 청년을 사랑하라'라는 글에서 백두산 영웅 청년 돌격대원들은 당 앞에 다진 맹세를 다지기 위해 영하 30에서 40도를 오르내리는 북방의 혹한 속에서도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결사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백두산 3호 발전소 건설장이야말로 당과 혁명을 결사보위하는 대격전장이라며, 발전소 건설을 당 제7차 대회 전으로 무조건 끝내자고 독려했습니다.
앞서,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백두산 영웅청년 1호, 2호 발전소 건설에 공을 세운 일꾼과 청년돌격대 지휘관, 건설자 등 7천 4백여 명에게 김일성 훈장과 노력영웅칭호 등을 수여한다고 노동신문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백두 청년을 사랑하라'라는 글에서 백두산 영웅 청년 돌격대원들은 당 앞에 다진 맹세를 다지기 위해 영하 30에서 40도를 오르내리는 북방의 혹한 속에서도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결사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백두산 3호 발전소 건설장이야말로 당과 혁명을 결사보위하는 대격전장이라며, 발전소 건설을 당 제7차 대회 전으로 무조건 끝내자고 독려했습니다.
앞서,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백두산 영웅청년 1호, 2호 발전소 건설에 공을 세운 일꾼과 청년돌격대 지휘관, 건설자 등 7천 4백여 명에게 김일성 훈장과 노력영웅칭호 등을 수여한다고 노동신문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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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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