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형사1부는 우리나라 대기업 전자제품을 본 떠 만든 위조 전자제품을 밀수입해 유통시킨 혐의로 35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에게서 전자제품을 넘겨받아 소매점 등에 유통시킨 중간판매책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위조된 삼성 태블릿 천 여개와 LG 블루투스 이어폰 350여개 등 만 5천여 점을 중국 보따리상으로부터 몰래 들여와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겉모양은 정품과 비슷하지만 성능은 조악해, 대부분 길거리 뽑기 기계를 통해 시중에 유통됐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또, 이들에게서 전자제품을 넘겨받아 소매점 등에 유통시킨 중간판매책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위조된 삼성 태블릿 천 여개와 LG 블루투스 이어폰 350여개 등 만 5천여 점을 중국 보따리상으로부터 몰래 들여와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겉모양은 정품과 비슷하지만 성능은 조악해, 대부분 길거리 뽑기 기계를 통해 시중에 유통됐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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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퉁 삼성 태블릿 등 만5천여 점 유통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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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16:54:56
부산지검 형사1부는 우리나라 대기업 전자제품을 본 떠 만든 위조 전자제품을 밀수입해 유통시킨 혐의로 35살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들에게서 전자제품을 넘겨받아 소매점 등에 유통시킨 중간판매책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위조된 삼성 태블릿 천 여개와 LG 블루투스 이어폰 350여개 등 만 5천여 점을 중국 보따리상으로부터 몰래 들여와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겉모양은 정품과 비슷하지만 성능은 조악해, 대부분 길거리 뽑기 기계를 통해 시중에 유통됐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또, 이들에게서 전자제품을 넘겨받아 소매점 등에 유통시킨 중간판매책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위조된 삼성 태블릿 천 여개와 LG 블루투스 이어폰 350여개 등 만 5천여 점을 중국 보따리상으로부터 몰래 들여와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은 겉모양은 정품과 비슷하지만 성능은 조악해, 대부분 길거리 뽑기 기계를 통해 시중에 유통됐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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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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