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오늘 서일본과 혼슈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쏟아지며 항공편 결항과 철도 연착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또 돗토리현에서는 산사태로 88세 여성이 숨지는 등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은 돗토리현 니치난초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주택 한 채가 반파됐고, 집 안에 있던 88세 할머니가 숨지는 등 폭설로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어제와 오늘 한파와 적설 등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규슈와 주고쿠 등 일본 서부 지역 공항을 중심으로 항공기 150여 편이 결항했습니다.
적설량은 히로시마에서 137cm, 니가오카시에서 94cm, 후쿠시마에서 61㎝ 등으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예년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돗토리현에서는 산사태로 88세 여성이 숨지는 등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은 돗토리현 니치난초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주택 한 채가 반파됐고, 집 안에 있던 88세 할머니가 숨지는 등 폭설로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어제와 오늘 한파와 적설 등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규슈와 주고쿠 등 일본 서부 지역 공항을 중심으로 항공기 150여 편이 결항했습니다.
적설량은 히로시마에서 137cm, 니가오카시에서 94cm, 후쿠시마에서 61㎝ 등으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예년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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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이틀간 한파로 6명 사망…항공기 결항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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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17:20:01
일본은 오늘 서일본과 혼슈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쏟아지며 항공편 결항과 철도 연착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또 돗토리현에서는 산사태로 88세 여성이 숨지는 등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은 돗토리현 니치난초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주택 한 채가 반파됐고, 집 안에 있던 88세 할머니가 숨지는 등 폭설로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어제와 오늘 한파와 적설 등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규슈와 주고쿠 등 일본 서부 지역 공항을 중심으로 항공기 150여 편이 결항했습니다.
적설량은 히로시마에서 137cm, 니가오카시에서 94cm, 후쿠시마에서 61㎝ 등으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예년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돗토리현에서는 산사태로 88세 여성이 숨지는 등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은 돗토리현 니치난초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주택 한 채가 반파됐고, 집 안에 있던 88세 할머니가 숨지는 등 폭설로 2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어제와 오늘 한파와 적설 등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낮 12시를 기준으로 규슈와 주고쿠 등 일본 서부 지역 공항을 중심으로 항공기 150여 편이 결항했습니다.
적설량은 히로시마에서 137cm, 니가오카시에서 94cm, 후쿠시마에서 61㎝ 등으로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예년 수준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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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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