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한파 누그러져, 이번 주 큰 추위 없어

입력 2016.01.25 (17:17) 수정 2016.01.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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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넘게 이어지던 강추위가 드디어 누그러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올랐는데요.

내일은 날이 더 풀리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로 오늘보다 8도 정도 높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주말 사이 충청과 호남에는 많은 눈이 내렸지만 그 밖의 지역은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현재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가,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 내륙, 영남 내륙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에 중부 내륙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지만 양이 많지 않아 건조함을 달래주기엔 부족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영하 6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부산은 7도로 대부분 영상권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엔 대부분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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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한파 누그러져, 이번 주 큰 추위 없어
    • 입력 2016-01-25 17:29:13
    • 수정2016-01-25 17:38:09
    뉴스 5
일주일이 넘게 이어지던 강추위가 드디어 누그러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올랐는데요.

내일은 날이 더 풀리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로 오늘보다 8도 정도 높겠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주말 사이 충청과 호남에는 많은 눈이 내렸지만 그 밖의 지역은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현재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가,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 내륙, 영남 내륙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에 중부 내륙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지만 양이 많지 않아 건조함을 달래주기엔 부족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영하 6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부산은 7도로 대부분 영상권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엔 대부분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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