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쯤 보령시 웅천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무창포 나들목 인근에서 35살 최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승용차 7대가 잇따라 추돌해 61살 김 모 씨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승용차 7대가 잇따라 추돌해 61살 김 모 씨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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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서 8중 추돌…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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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18:52:50
오전 10시 쯤 보령시 웅천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무창포 나들목 인근에서 35살 최 모 씨가 몰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승용차 7대가 잇따라 추돌해 61살 김 모 씨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승용차 7대가 잇따라 추돌해 61살 김 모 씨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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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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