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운항 재개 이후 항공사들이 밤샘 수송에 나섭니다.
내일 아침까지 편성된 제주발 여객기는 정기편과 임시편 총 105편, 2만 천여석 규모입니다.
대한항공은 제주→김포 30편, 김포→제주 21편 등 총 만3천여석 규모의 임시편 60편을 밤샘 운항할 방침입니다.
이들 여객기는 모두 임시편이라 지난 23일 결항편 승객부터 순서대로 태웁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제주→김포, 제주→인천행 정기편과 임시편 총 43편에 9천9석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제주항공이 제주→김포 8편, 제주→부산 2편 등 총 10편에 천800여명을 수송키로 하는 등 저비용 항공사들도 수송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김포공항과 연계된 지하철 5·9호선을 자정 이후까지 연장하고 시내·공항 버스 13개 노선의 막차도 연장 운행할 방침입니다.
또 심야시간 김포공항에 택시가 집중 배차되도록 택시조합을 통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편성된 제주발 여객기는 정기편과 임시편 총 105편, 2만 천여석 규모입니다.
대한항공은 제주→김포 30편, 김포→제주 21편 등 총 만3천여석 규모의 임시편 60편을 밤샘 운항할 방침입니다.
이들 여객기는 모두 임시편이라 지난 23일 결항편 승객부터 순서대로 태웁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제주→김포, 제주→인천행 정기편과 임시편 총 43편에 9천9석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제주항공이 제주→김포 8편, 제주→부산 2편 등 총 10편에 천800여명을 수송키로 하는 등 저비용 항공사들도 수송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김포공항과 연계된 지하철 5·9호선을 자정 이후까지 연장하고 시내·공항 버스 13개 노선의 막차도 연장 운행할 방침입니다.
또 심야시간 김포공항에 택시가 집중 배차되도록 택시조합을 통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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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에 밤새 여객기 투입…2만명 이상 육지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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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5 19:47:38
제주공항 운항 재개 이후 항공사들이 밤샘 수송에 나섭니다.
내일 아침까지 편성된 제주발 여객기는 정기편과 임시편 총 105편, 2만 천여석 규모입니다.
대한항공은 제주→김포 30편, 김포→제주 21편 등 총 만3천여석 규모의 임시편 60편을 밤샘 운항할 방침입니다.
이들 여객기는 모두 임시편이라 지난 23일 결항편 승객부터 순서대로 태웁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제주→김포, 제주→인천행 정기편과 임시편 총 43편에 9천9석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제주항공이 제주→김포 8편, 제주→부산 2편 등 총 10편에 천800여명을 수송키로 하는 등 저비용 항공사들도 수송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김포공항과 연계된 지하철 5·9호선을 자정 이후까지 연장하고 시내·공항 버스 13개 노선의 막차도 연장 운행할 방침입니다.
또 심야시간 김포공항에 택시가 집중 배차되도록 택시조합을 통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편성된 제주발 여객기는 정기편과 임시편 총 105편, 2만 천여석 규모입니다.
대한항공은 제주→김포 30편, 김포→제주 21편 등 총 만3천여석 규모의 임시편 60편을 밤샘 운항할 방침입니다.
이들 여객기는 모두 임시편이라 지난 23일 결항편 승객부터 순서대로 태웁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제주→김포, 제주→인천행 정기편과 임시편 총 43편에 9천9석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제주항공이 제주→김포 8편, 제주→부산 2편 등 총 10편에 천800여명을 수송키로 하는 등 저비용 항공사들도 수송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김포공항과 연계된 지하철 5·9호선을 자정 이후까지 연장하고 시내·공항 버스 13개 노선의 막차도 연장 운행할 방침입니다.
또 심야시간 김포공항에 택시가 집중 배차되도록 택시조합을 통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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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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