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자 90%, 사전 경고…가족들 인지 못 해”
입력 2016.01.26 (17:10)
수정 2016.01.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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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자 10명 중 9명은 사전에 경고 신호를 보내지만 가족 대부분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자살 사망자 121명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심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살자의 93%가 말이나 행동,정서 변화 등의 경고 신호를 보냈지만 유가족의 81%는 이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적절한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자살 사망자 121명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심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살자의 93%가 말이나 행동,정서 변화 등의 경고 신호를 보냈지만 유가족의 81%는 이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적절한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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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자 90%, 사전 경고…가족들 인지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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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26 17:16:30
- 수정2016-01-26 17:38:48
자살자 10명 중 9명은 사전에 경고 신호를 보내지만 가족 대부분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자살 사망자 121명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심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살자의 93%가 말이나 행동,정서 변화 등의 경고 신호를 보냈지만 유가족의 81%는 이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적절한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자살 사망자 121명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심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살자의 93%가 말이나 행동,정서 변화 등의 경고 신호를 보냈지만 유가족의 81%는 이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적절한 도움을 주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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