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트럼프 “폭스뉴스 TV토론 불참할 것”
입력 2016.01.28 (04:49) 국제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안 도널드 트럼프가 과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악연을 맺은 여성 앵커가 사회를 보는 TV 토론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아이오와 주 마셜타운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마도 토론을 하지 않을 듯하며 아이오와에서 다른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가 불참 의사를 밝힌 토론회의 진행자 가운데 한 명인 폭스뉴스의 앵커 메긴 켈리는 지난해 토론회에서 트럼프의 여성 비하 발언을 문제삼았고, 이후 트럼프는 켈리가 월경으로 예민해져 악의적인 질문을 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아이오와 주 마셜타운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마도 토론을 하지 않을 듯하며 아이오와에서 다른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가 불참 의사를 밝힌 토론회의 진행자 가운데 한 명인 폭스뉴스의 앵커 메긴 켈리는 지난해 토론회에서 트럼프의 여성 비하 발언을 문제삼았고, 이후 트럼프는 켈리가 월경으로 예민해져 악의적인 질문을 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 트럼프 “폭스뉴스 TV토론 불참할 것”
-
- 입력 2016-01-28 04:49:22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안 도널드 트럼프가 과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악연을 맺은 여성 앵커가 사회를 보는 TV 토론에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아이오와 주 마셜타운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마도 토론을 하지 않을 듯하며 아이오와에서 다른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가 불참 의사를 밝힌 토론회의 진행자 가운데 한 명인 폭스뉴스의 앵커 메긴 켈리는 지난해 토론회에서 트럼프의 여성 비하 발언을 문제삼았고, 이후 트럼프는 켈리가 월경으로 예민해져 악의적인 질문을 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아이오와 주 마셜타운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마도 토론을 하지 않을 듯하며 아이오와에서 다른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가 불참 의사를 밝힌 토론회의 진행자 가운데 한 명인 폭스뉴스의 앵커 메긴 켈리는 지난해 토론회에서 트럼프의 여성 비하 발언을 문제삼았고, 이후 트럼프는 켈리가 월경으로 예민해져 악의적인 질문을 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 기자 정보
-
-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유동엽 기자의 기사 모음
-